최근 새로 조성된 도내 택지마다 극심한 주차난을 겪고 있습니다.
긴급 상황시 소방차 출동조차 불가능할 정도인데, 현실에 맞지 않는 다가구주택 주차장 설치 기준이 원인이었습니다.

정부가 해양 레저로 인한 인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법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동해안 해양관광 산업에 적지 않은 타격이 우려되는 등 지나친 규제라는 비판이 높습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인권과 명예 회복을 기원하고,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도내에서도 추진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오투리조트 빚을 갚기 위해 공유재산을 매각할 정도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태백시가, 수십억원을 들여 현직 시의원 소유의 건물과 땅 매입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