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관현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올해 첫 공연이 오늘 정선군 북평면 나전역에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열 일곱 번째를 맞는 이번 음악회에는 G1관현악단을 비롯해 소프라노 김신혜, 테너 황태경, 가수 박구윤, 서지오가 출연해 클래식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음악을 통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G1강원민방은 도내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가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있으며 다음 공연은 오는 6월 20일 태백 황지공원 특설 무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