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영랑호에 조성중인 담수성 어류 생태 피난처가 다음달 완공됩니다.

속초시는 바닷물 유입에 따른 어류 폐사를 막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60억원을 들여 영랑호 상류 4만 4천여 제곱미터에 담수성 어류 생태 피난처를 조성했습니다.

담수성 어류 생태 피난처에는 갈수기에도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별도의 수문도 설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