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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경찰서, 16년만에 헤어진 모자 '상봉'
지난 1999년 실종된 뒤 헤어진 아들과 어머니가 16년만에 극적으로 상봉했습니다.

춘천경찰서는 DNA 검사를 통해 51살 방모씨와 16년 전 잃어버린 아들 20살 이모씨의 상봉을 주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춘천의 한 보육원에서 생활중인 무연고자 이씨의 DNA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인천 삼산경찰서에서 유전자를 채취한 어머니 방씨와 친자 관계를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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