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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com리포트> 중국 하얼빈 빙설제 '개막' R
[앵커]
일본과 베트남 주요 방송사와 교류하고 있는 G1강원민방이 최근 중국 CCTV.com 한국어방송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방송 프로그램을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CCTV.com 한국어방송이 제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첫 순서로,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의 겨울축제인 빙설제 현장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하얼빈 빙설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얼음축제로,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CCTV.com 한국어방송 마국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얼음과 빛의 조화를 자랑하는 얼음의 왕국, 하얼빈 빙설대세계가 열 여섯번째로 막을 올렸습니다.

조각 예술가들의 손 끝에서 정교하게 다듬어진 얼음 조각들이 저마다 자태를 자랑하며 모습을 뽑냅니다.

신령의 기운이 깃들어 있다는 주탑을 중심으로 백여 채 대형 얼음조각들이 어울려 신비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s/u)
하얼빈국제빙설제 현장은 얼음조각으로 만든 하나의 거대한 도십니다.

[리포터]
밤이 되면서 오색영룡한 불빛이 축제의 현장을 더욱 더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영하 20도를 넘는 혹한 속에서도 눈이 즐거운 사람들. 또한 신나는 레포츠의 재미에 빠져 아이가 돼버린 모습들입니다.

[인터뷰]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고 미끄럼틀도 탈수 있고 너무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리포터]
연 면적이 축구장 110개의 크기에 맞먹는 하얼빈 빙설대세계는 수천명 인부의 작업으로 탄생했으며 한 달 간 전시됩니다.
하벌빈에서 cctv.com 한국어방송 마국광입니다.
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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