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강원지방중소기업청이 창업인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위한 1:1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이 구제역과 조류 인플루엔자 매몰지 주변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도내 매몰지 14곳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춘천시가 올해 일반음식점은 3천만원, 시내버스나 제조업은 8억원 한도 내에서 중소기업 육성자금 140억원을 지원합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이 국유림 확대를 위해 23억원을 들여, 축구장 430개 규모의 사유림 437ha를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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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청장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1인당 최대 6백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제15회 강원도지사배 전국 얼음축구대회가 오늘부터 나흘동안 인제군 북면 소양강 상류 내설악 강변 축제장에서 열립니다.


횡성군이 기후 변화에 발맞춰 '신품종 감'을 특화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안에 묘목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100억원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