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이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을 널리 알리기위해 가수 김태원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민병희 교육감은 오늘 록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작은 학교 희망만들기 사업을 적극 홍보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작은학교 희망만들기'는 학생 수가 줄어들어 통·폐합 위기에 놓인 소규모 학교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최근 정부 3.0 우수 사례 발표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