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민들이 동해항 3단계 개발에 대해 사업계획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삼척 문화예술센터에서 열린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삼척 주민공청회에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정부가 제시한 침식 저감대책으로는 해안침식 방지가 불가능하다"며 돌출항이 아닌 내륙항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에대해 해양수산부는 주민들의 의견을 존중해 동해항 개발 사업을 재검토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