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그럼, 이번엔 김진하 양양군수 모시고, 지역 현안에 대해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인사..)

양양을 대표하는 연어축제가 올해로 18회째를 맞았습니다. 이젠 축제도 축제지만, 연어 산업화를 위해서 해야 할 일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앞으로의 계획, 말씀해 주십시요.


여) 연어와 함께 양양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하면 송이가 있는데요.
최근 지리적 표시제를 사용하는 영농조합법인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높습니다. 명품 양양송이를 지키기 위해 어떤 복안을 가지고 계신지요?


남) 한동안 침체를 거듭하던 양양국제공항이 최근엔 부활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북아 거점공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산적한 과제들이 많은데요. 어떤 계획 추진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