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25분쯤, 홍천군 화촌면 야시대리의 한 도로에서 58살 장모씨가 몰던 1톤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함께 타고 있던 57살 안모씨가 숨지고, 운전자 장씨 등 4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트럭이 커브길을 돌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