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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혁신도시 건설 공사 83% 외지업체 차지
원주 혁신도시 건설 공사 대부분을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타 지역 업체가 맡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윤덕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원주 혁신도시 전체 공사비 천 547억 가운데 도 연고 건설업체는 17%인 267억을 수주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전국 혁신도시 지역 연고업체 평균 수주율 25.6%에 비해 10% 포인트 가량 낮은 수치로, 외지업체의 잠식이 타 시도에 비해 심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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