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G1 8 뉴스
  • 방송시간 매일 저녁 8시 35분
  • 평    일
    김우진
  • 주    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강원도 땅값, 올림픽 효과로 '강세'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확정 이후 평창을 비롯한 도내 땅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한해 평창의 지가상승률이 1.914%를 기록하며 도내에서 가장 많이 올랐고, 원주 1.776%, 춘천 1.693%, 강릉 1.514% 등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올해부터 동계올림픽 시설 공사가 본격화되고, 고속도로와 철도 건설도 속도를 내, 도내 땅값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