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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겨울'..눈과 얼음 축제 절정 R
2014-01-18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앵커]
주말인 오늘 미세 먼지가 걷히고 맑은 날씨를 보였는데요.
도내 겨울 축제장은 전국에서 모여든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태백산 눈축제와 인제 빙어축제가 막을 올리면서, 축제 분위기도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김영수기잡니다.
[리포터]
광화문이 은빛 눈조각으로 우뚝 섰습니다.
세종대왕과 이순신, 거북선이 있고, 지난해 가요계를 떠들썩하게 한 '크레용 팝'까지..
관광객들은 거대한 눈 조각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
"대구에는 눈이 거의 안내려서 제가 지금 처음 맞는 첫 눈이거든요. 되게 새롭고, 또 사람이 이런 거대한 조각을 만들었다는 게 경이로와요."
동화 속 겨울나라에서는 모두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신나게 눈 미끄럼틀을 타고, 팽이치기와 얼음 썰매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ㅂ니다.
[인터뷰]
"애들 개학도 얼마 안남았거든요. 와보니까 너무 좋고, 애들한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거대한 얼음 벌판에서는 초보 강태공과 빙어와의 한바탕 기싸움이 벌어집니다.
얼음 구멍 속으로 빠져 들어갈 듯 시선을 고정한 채 낚싯줄을 풀었다 감았다를 반복합니다.
찬바람을 가르며 질주하는 사륜 오토바이와 썰매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립니다.
[인터뷰]
"주말 맞아서 빙어축제 한단 얘기 듣고 처음 와 봣는데 볼 것도 많고 탈 것 먹을 것도 많고 너무 재밌어요."
화천 산천어 축제장과 홍천 꽁꽁 축제장 등 도내 겨울 축제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전국에서 행락객들이 몰려와,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체험을 하며 겨울 정취를 즐겼습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주말인 오늘 미세 먼지가 걷히고 맑은 날씨를 보였는데요.
도내 겨울 축제장은 전국에서 모여든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태백산 눈축제와 인제 빙어축제가 막을 올리면서, 축제 분위기도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김영수기잡니다.
[리포터]
광화문이 은빛 눈조각으로 우뚝 섰습니다.
세종대왕과 이순신, 거북선이 있고, 지난해 가요계를 떠들썩하게 한 '크레용 팝'까지..
관광객들은 거대한 눈 조각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
"대구에는 눈이 거의 안내려서 제가 지금 처음 맞는 첫 눈이거든요. 되게 새롭고, 또 사람이 이런 거대한 조각을 만들었다는 게 경이로와요."
동화 속 겨울나라에서는 모두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신나게 눈 미끄럼틀을 타고, 팽이치기와 얼음 썰매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ㅂ니다.
[인터뷰]
"애들 개학도 얼마 안남았거든요. 와보니까 너무 좋고, 애들한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거대한 얼음 벌판에서는 초보 강태공과 빙어와의 한바탕 기싸움이 벌어집니다.
얼음 구멍 속으로 빠져 들어갈 듯 시선을 고정한 채 낚싯줄을 풀었다 감았다를 반복합니다.
찬바람을 가르며 질주하는 사륜 오토바이와 썰매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립니다.
[인터뷰]
"주말 맞아서 빙어축제 한단 얘기 듣고 처음 와 봣는데 볼 것도 많고 탈 것 먹을 것도 많고 너무 재밌어요."
화천 산천어 축제장과 홍천 꽁꽁 축제장 등 도내 겨울 축제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전국에서 행락객들이 몰려와,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체험을 하며 겨울 정취를 즐겼습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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