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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공항 국제선 활성화 간담회 개최
강원도가 양양공항 국제노선 활성화를 위해 여행사, 관광협회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해법찾기에 나섰습니다.

간담회에선 양양~상해노선 이용율을 높이기 위해 여행 성수기 숙박시설 확보와 강원도 전통문화 상설공연, 외국인 관광객 면세판매장 설치 등이 논의됐습니다.

한편, 양양 국제공항은 올해 국제선 6개, 국내선 3개 등 모두 9개 노선이 운항될 예정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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