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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폐막..강원 종합 3위
2025-02-14
모재성 기자 [ mojs175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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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내 곳곳에서 펼쳐졌던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강원자치도는 금메달 8개를 획득하며, 종합 순위 3위에 올랐습니다.
보도에 모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아이스하키 결승전.
강원과 전북 선수단이 맞붙었습니다.
시작부터 퍽 점유를 두고 거친 몸싸움을 이어가더니,
연신 강력한 슛을 퍼붓습니다.
경기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강원은,
전북을 12대 1로 이기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대회 16년 연속 우승입니다.
강원 파라 아이스하키팀은 전원이 국가대표 선수일 정도로 최강의 실력을 자랑합니다.
[인터뷰]
[정승환 / 강원자치도 파라아이스하키팀 선수]
"(팀의) 좋은 장점은 집중력과 조직력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오랫동안 손발을 맞춘 만큼 서로 눈빛만 봐도 잘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밀라노 (올림픽) 때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지난 4일간 강릉과 평창, 춘천에서 진행된 제22회 전국 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마무리됐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에 강원자치도는 7개 전 종목에 선수 59명이 참가했습니다.
금메달 8개와 은메달 9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해,
경기와 서울에 이어 종합순위 3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강원자치도) 관계자 여러분의 도움 덕분에 모든 종목의 경기가 안정적으로 치러졌으며, 날씨도 좋아 기상 상황으로 인한 취소 없이 대회가 순조롭게.."
시민들의 무관심이 과제로 남은 가운데,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앞으로 5년간 도내에서 독점 개최됩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영상취재 서진형>
도내 곳곳에서 펼쳐졌던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강원자치도는 금메달 8개를 획득하며, 종합 순위 3위에 올랐습니다.
보도에 모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아이스하키 결승전.
강원과 전북 선수단이 맞붙었습니다.
시작부터 퍽 점유를 두고 거친 몸싸움을 이어가더니,
연신 강력한 슛을 퍼붓습니다.
경기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강원은,
전북을 12대 1로 이기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대회 16년 연속 우승입니다.
강원 파라 아이스하키팀은 전원이 국가대표 선수일 정도로 최강의 실력을 자랑합니다.
[인터뷰]
[정승환 / 강원자치도 파라아이스하키팀 선수]
"(팀의) 좋은 장점은 집중력과 조직력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오랫동안 손발을 맞춘 만큼 서로 눈빛만 봐도 잘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밀라노 (올림픽) 때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지난 4일간 강릉과 평창, 춘천에서 진행된 제22회 전국 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마무리됐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에 강원자치도는 7개 전 종목에 선수 59명이 참가했습니다.
금메달 8개와 은메달 9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해,
경기와 서울에 이어 종합순위 3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강원자치도) 관계자 여러분의 도움 덕분에 모든 종목의 경기가 안정적으로 치러졌으며, 날씨도 좋아 기상 상황으로 인한 취소 없이 대회가 순조롭게.."
시민들의 무관심이 과제로 남은 가운데,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앞으로 5년간 도내에서 독점 개최됩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영상취재 서진형>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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