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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초선 도의원 '활약'
2025-02-12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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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11대 도의회가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의원 조례안 발의는 물론 5분 자유 발언도 이전 도의회 때보다 크게 늘었는데요.
이른바 MZ 세대, 초선 의원들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최경식 기자입니다.
[리포터]
제11대 도의회 출범 이후 49명의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은 모두 372건.
같은 기간 지난 10대 도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 207건 보다 두 배 가까이 많습니다.
현재 11대 도의원들의 평균 조례안 발의 건수는 7건인데,
이 중 강릉 출신 국민의힘 김용래 의원이 가장 많은 24건의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대표 조례안으로는 '급발진 의심 사고 피해자 지원' 조례와 전국 최초로 발의한 '도교육청 헌혈 교육 활성화' 조례 등이 꼽힙니다.
1988년생 MZ 세대 초선 도의원인데, 국회 비서관 등을 지낸 경험을 토대로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열정과 그리고 스마트함을 갖고 의정 활동 시작을 했고요.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해서 11대가 멋지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초선인 1989년생 더불어민주당 이지영 의원의 활약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2년 반 동안 18건의 조례안을 발의하고, 5분 자유발언도 5차례 하며 도정 개선책을 제안했습니다.
이 의원은 국회 비서관을 지낸 경험이 소중한 밑거름이 됐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국비 확보라든가 그 다음 입법 발의 그로 인해서 쌓았던 인적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일부 중진 도의원들도 정치적 경륜을 바탕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3선 도의원인 정재웅, 박윤미 의원과 3선 동해시의원 출신 김기하 도의원도 조례안 발의와 5분 발언 등에 적극 나서며 활약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영상취재 박종현)
제11대 도의회가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의원 조례안 발의는 물론 5분 자유 발언도 이전 도의회 때보다 크게 늘었는데요.
이른바 MZ 세대, 초선 의원들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최경식 기자입니다.
[리포터]
제11대 도의회 출범 이후 49명의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은 모두 372건.
같은 기간 지난 10대 도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 207건 보다 두 배 가까이 많습니다.
현재 11대 도의원들의 평균 조례안 발의 건수는 7건인데,
이 중 강릉 출신 국민의힘 김용래 의원이 가장 많은 24건의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대표 조례안으로는 '급발진 의심 사고 피해자 지원' 조례와 전국 최초로 발의한 '도교육청 헌혈 교육 활성화' 조례 등이 꼽힙니다.
1988년생 MZ 세대 초선 도의원인데, 국회 비서관 등을 지낸 경험을 토대로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열정과 그리고 스마트함을 갖고 의정 활동 시작을 했고요.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해서 11대가 멋지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초선인 1989년생 더불어민주당 이지영 의원의 활약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2년 반 동안 18건의 조례안을 발의하고, 5분 자유발언도 5차례 하며 도정 개선책을 제안했습니다.
이 의원은 국회 비서관을 지낸 경험이 소중한 밑거름이 됐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국비 확보라든가 그 다음 입법 발의 그로 인해서 쌓았던 인적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일부 중진 도의원들도 정치적 경륜을 바탕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3선 도의원인 정재웅, 박윤미 의원과 3선 동해시의원 출신 김기하 도의원도 조례안 발의와 5분 발언 등에 적극 나서며 활약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영상취재 박종현)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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