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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끝.."다시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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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설 연휴 마지막 날, 평온하게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 도내 기차역과 터미널은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려는 사람들도 북적였는데요.

귀경길 풍경, 모재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역 대합실이 귀경하려는 인파로 붐빕니다.

너도나도 커다란 가방과 고향집에서 받은 선물 꾸러미가 한 아름입니다.

가족.친지들과의 행복한 시간도 잠시,

집으로 가는 길이 아쉽기만 합니다.

창문 사이로 연신 손을 흔들며 이별의 아쉬움을 달랩니다.

[인터뷰]
"명절 마지막 날이어서 상당히 아쉽기도 한데, 항상 다음을 기약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가야 어른들도 마음 편하게 보내실 수가 있으니깐요."

고향에서 정을 듬뿍 받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시민들은 올 한해 더 잘 되기를 소망합니다.

[인터뷰]
"올해 고3이라 앞으로 공부 열심히 할 생각에 착잡하긴 한데, 그래도 올해 1년 잘 버텨보고 내년에 좋은 결과 있길 바라요."

이번 연휴 기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려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해외 여행을 가려는 시민들로 인천공항행 버스는 여전히 만석입니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각자의 방법으로 연휴 막바지를 즐깁니다.

[인터뷰]
"어르신들하고 시간 보내고 친구들하고 다 같이 모여가지고 스키장 놀러 오게 돼 가지고 기대가 되고.."

전통시장은 명절 특수로 모처럼 활기를 띄었지만,

높은 물가 탓에 지난해보다 손님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인터뷰]
"집에서 냄새나니까 (명절 음식을) 우리한테 와서 사 가는 게 많아요. 생각보다 작년보다는 손님이 많이 줄었어요. 경기가 어려우니까.."

오늘 서울행 KTX 강릉선은 모두 매진됐고,

춘천에서 서울 용산으로 가는 ITX 청춘열차도 늦은 오후 표를 제외하곤 승차표가 모두 팔렸습니다.

오후 3시부터 4시 사이 절정에 이르렀던 도내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는 밤 11시를 넘어야 해소될 전망입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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