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개발 전문 기업인 대화제약 주식회사는 오늘 횡성군 횡성읍 횡성공장에서 제 2공장 B동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420억 원이 투입돼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제 2공장 B동은 최신IT 시스템과 자동화 창고를 갖추고,

경기 약물전달시스템인 TDDS 전문 제품을 생산하게 됩니다.

지난 2004년 횡성으로 이전한 대화제약 주식회사는 경구용 항암제와 천연물 신약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2공장 B동 신설로 60여 명의 지역 인재를 신규 채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