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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 무대 공연 3년만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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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여파로 중단됐던 강릉단오제 무대 공연을 3년 만에 다시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강릉단오제위원회는 2022 강릉단오제에 선보일 무대공연 예술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30일부터 시작되는 강릉 단오제 행사기간 공연이 가능한 40분 내외의 공연물이면 장르 구분없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한편 올해 강릉 단오제는 대부분의 전통놀이와 문화예술 행사를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개최하고, 난장과 음식코너 설치 등은 코로나 19 추이를 좀 더 지켜본 뒤 결정할 방침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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