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인접지역인 동해시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자 오늘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내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

2단계에서는 단란주점 등 유흥시설 5종에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지며, 오후 9시 이후에는 식당 내 취식이 금지됩니다.

또 삼척과 원덕의 5일장도 무기한 휴장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