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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춘천/앵브> 춘천 선거구 '누가 뛰나'
2019-04-15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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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후보군 소개에 앞서, G1의 이번 총선 기획보도에 나오는 인물들은 본인이 출마 의사를 명확히 밝혔거나, 후보군에 거론되는 것을 동의한 경우에 한해서 소개한다는 방침을 알려드립니다.
/ 먼저 강원도 수부도시, 춘천 선거구를 들여다 볼까요.
수도권과 가까워 중앙 민심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다 도 단위 기관들이 밀집해 있어 파급 효과는 물론, 여론의 향배에도 민감합니다.
도내 정치 1번지라 불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정당마다 조직 정비를 하고 후보군도 추려가는 등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여당 프리미엄에, 대통령 지지율을 반영하듯 더불어민주당은 후보군이 두텁습니다.
허영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정재웅 전 도의원, 황환식 전 강원도 정무특보가 출마 선상에 올라있습니다./
/지지율이 반짝 반등한 후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상황이 다릅니다.
재선의 김진태 의원이 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이달섭 전 특전사 부사령관이 거론되는 정돕니다./
/바른미래당은 조성모 춘천시 지역위원장이, 민주평화당은 엄대종 도당 사무처장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정의당도 강선경 전 도당위원장과 엄재철 춘천시 지역위원장이 당내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당외 인사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육동한 강원연구원장의 출마 준비 움직임이 가시권에 있습니다.
이밖에도 지역 기반은 약해도 인지도가 높거나 '물갈이' 요구에 적합한 여러 인물들이 각당 안팎에서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후보군 소개에 이어, 내년 춘천 선거구의 관전 포인트는 뭐고, 지역 현안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최돈희 기자가 정리해 드립니다.
후보군 소개에 앞서, G1의 이번 총선 기획보도에 나오는 인물들은 본인이 출마 의사를 명확히 밝혔거나, 후보군에 거론되는 것을 동의한 경우에 한해서 소개한다는 방침을 알려드립니다.
/ 먼저 강원도 수부도시, 춘천 선거구를 들여다 볼까요.
수도권과 가까워 중앙 민심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다 도 단위 기관들이 밀집해 있어 파급 효과는 물론, 여론의 향배에도 민감합니다.
도내 정치 1번지라 불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정당마다 조직 정비를 하고 후보군도 추려가는 등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여당 프리미엄에, 대통령 지지율을 반영하듯 더불어민주당은 후보군이 두텁습니다.
허영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정재웅 전 도의원, 황환식 전 강원도 정무특보가 출마 선상에 올라있습니다./
/지지율이 반짝 반등한 후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상황이 다릅니다.
재선의 김진태 의원이 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이달섭 전 특전사 부사령관이 거론되는 정돕니다./
/바른미래당은 조성모 춘천시 지역위원장이, 민주평화당은 엄대종 도당 사무처장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정의당도 강선경 전 도당위원장과 엄재철 춘천시 지역위원장이 당내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당외 인사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육동한 강원연구원장의 출마 준비 움직임이 가시권에 있습니다.
이밖에도 지역 기반은 약해도 인지도가 높거나 '물갈이' 요구에 적합한 여러 인물들이 각당 안팎에서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후보군 소개에 이어, 내년 춘천 선거구의 관전 포인트는 뭐고, 지역 현안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최돈희 기자가 정리해 드립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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