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내일(10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KEB하나은행 K리그 원 2018 스플릿라운드 3번째 경기를 펼칩니다.

지난 4일 전남과의 홈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하며 K리그 원 잔류를 확정지은 강원은, 리그 득점 2위를 기록중인 제리치를 앞세워 2연승을 가져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이밖에도 경기 전, 주장 오범석이 팀의 잔류확정을 기념하며 선착순 입장객 500명에게 막대과자를 선물하는 행사도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