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성큼 다가온 가을..도내 곳곳 축제 '풍성'
2018-09-29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야외 활동에 좋은 가을철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지역색을 살린 축제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휴일 축제장과 관광지에는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이 많았습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송이가 풍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축제장이 관광객들로 가득 찼습니다.
송이를 주제로 한 먹거리와 체험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돼 축제가 흥겹습니다.
올해는 송이 공판량이 지난 해보다 8배 많은 8천㎏을 넘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송이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기념품도 받고 먹을거리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참 재미있었어요. 날씨도 좋고요."
춘천에서는 어린이에게는 동심의 세계를, 어른에게는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하는 인형극제가 개막했습니다.
국내외 40개 극단이 참가해 도심 곳곳에서 모두 130 여 차례의 공연을 펼치며 동화 속 상상의 세계를 펼쳐 보입니다.
[인터뷰]
"인형들이 너무 정교하게 잘 만들어졌고, 움직임도 엄마들이 하는 동아리 인형 보다는 훨씬 전문적으로 잘 만들어져서.."
다음 달 초에는 강릉에서 오징어 축제와 커피축제가 열리고, 정선에서는 아리랑제가 관광객을 맞습니다
동해 무릉제가, 양양 연어축제도 개막을 앞두고 있어 가을철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합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야외 활동에 좋은 가을철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지역색을 살린 축제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휴일 축제장과 관광지에는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이 많았습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송이가 풍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축제장이 관광객들로 가득 찼습니다.
송이를 주제로 한 먹거리와 체험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돼 축제가 흥겹습니다.
올해는 송이 공판량이 지난 해보다 8배 많은 8천㎏을 넘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송이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기념품도 받고 먹을거리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참 재미있었어요. 날씨도 좋고요."
춘천에서는 어린이에게는 동심의 세계를, 어른에게는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하는 인형극제가 개막했습니다.
국내외 40개 극단이 참가해 도심 곳곳에서 모두 130 여 차례의 공연을 펼치며 동화 속 상상의 세계를 펼쳐 보입니다.
[인터뷰]
"인형들이 너무 정교하게 잘 만들어졌고, 움직임도 엄마들이 하는 동아리 인형 보다는 훨씬 전문적으로 잘 만들어져서.."
다음 달 초에는 강릉에서 오징어 축제와 커피축제가 열리고, 정선에서는 아리랑제가 관광객을 맞습니다
동해 무릉제가, 양양 연어축제도 개막을 앞두고 있어 가을철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합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