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로 구성된 '강원대 집수리 봉사대'가 오늘(28일) 춘천시 서면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건축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여해 냉·난방 시설과 현관 정비, 천정·벽지 도색 작업 등을 벌였습니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한 강원대 집수리 봉사대는 앞으로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주거 복지 혜택에 취약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선 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