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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중앙감리교회 화재 1년만에 예배당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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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화재로 예배당 일부가 소실된 춘천중앙감리교회가 복원 공사를 마치고 재입당 예배를 가졌습니다.

춘천중앙감리교회는 전국 기독교계에서 보내온 성금과 자체 기금으로 천 9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예배당 시설을 복원하고 지역 사회 복음 전파와 사회 공헌 사업을 더욱 활발히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119년 전인 1897년 미국 남감리회의 선교로 춘천 석사동에서 첫 예배를 시작해 도내 기독교 전파의 모태가 된 춘천중앙감리교회는 지난해 화재 이후 교회 내 주차장에 임시 천막 예배당을 운영해 왔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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