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임시운영 해온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이 오늘 개관식을 갖고, 정식 개관했습니다.

원주시 단구동에 연면적 9천890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 시립중앙도서관은 어린이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 향토.다문화자료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도서관측은 이미 주말에 3~4천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며, 단구열린공원까지 준공되면 원주의 또 다른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