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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8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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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타이틀+주요뉴스
극심한 가뭄으로 시작된 속초시의 야간 제한급수가 벌써 일주일째를 맞았습니다.
인근 고성지역의 용수를 끌어다 쓰는 것만이 사실상 유일한 해법인데, 이 또한 쉽지 않아 보입니다.

내년 6월부터 경춘선 전철이 기존 상봉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하지만, 통행료는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300원 더 오를 전망입니다.

정부가 내년부터 누리과정 예산은 시.도교육청에서 편성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열악한 재정에 허덕이는 도교육청은 정부 방침에 반발하고 있어 내년에도 또 한차례 보육대란이 우려됩니다.

메르스로 인해 도내 상경기가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침체된 지역 상경기를 극복하기 위한 각계의 따뜻한 노력과 동참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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