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사찰과 신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와 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방범활동이 펼져집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부처님 오신날까지 경찰인력을 투입해, 사찰 문화재나 시주함 절도, 시설물 훼손 등에 대한 특별 방범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도내 주요 사찰과 암자 주변에 기동대 차량을 배치하고, 불심 검문검색을 벌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