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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개발호재 효과' 도내 땅 값 지속 상승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이후 도내 땅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최근 4년 동안 도내 평균 지가변동률은 1.56%로, 전국 평균 1.3%보다 0.26% 포인트 높았습니다.

땅값 상승은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들어선 원주가 2.98%를 기록하며 주도했고, 춘천과 강릉도 레고랜드와 올림픽 기반시설 구축 등의 영향으로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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