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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영덕 대게 축제 개막
[앵커]
경북 영덕 대게축제가 개막됐습니다.

이번 축제는 기존의 음식축제에서 문화축제로
변신해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현장, TBC 이혁동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영덕 강구항 거리 전체가 축제의 장으로 변했습니다.

처음 선보인 영덕대게 달리기는 외국인도 참여해 체험에 흠뻑 빠져듭니다.

상인들이 대게를 경매해 가게로 가져오는 과정을 체험거리로 만든겁니다.

[인터뷰]
"매우 훌륭합니다 흥미롭고 아주 재미있고
이와같은 축제경험은 처음입니다".

홍보대사를 맡은 탤런트 신구씨도 축제장을 찾아 관광객들과 어울리며 분위기를 돋웁니다.

[인터뷰]
"직접 현장에 와서 보니까 반갑고 이번 기회통해 더 업그래이드된 축제가 되길 바랍니다".

최고 인기 코너는 역시 대게 낚시입니다.

관광객들은 낚시로 대게를 잡는 재미에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인터뷰]
"체험거리도 많고 아이들이 저렴한 가격으로도 즐길게 많이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올해 새로 도입한 대게 건져올리기와 깜짝경매도 즐거운 체험거리입니다.

18회째인 대게축제는 올해부터 총감독제를 도입해 개막식이나 의전행사를 없애고 강구항 거리 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꾸몄습니다.

[인터뷰]
"관광객 찾아오는 분을 위해서 5개를 체험할수 있는 문화관광의 축제로 준비하고요".

푸드거리와 영덕의 농수특산물 판매전을 비롯해 영덕의 또 다른 먹거리인 물가자미를 소재로한 미소거리도 꾸며 축제가 한층 풍성해졌습니다.

◀맺은말▶
"단순한 음식축제에서 문화축제로 변신한 이번축제는 천년의 맛 영덕대게를 즐겨라는 주제로 5일까지 계속됩니다. tbc이혁동입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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