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원주 토지문화재단 창작실이 국내 문인과 예술인들의 집필 공간으로 자리잡으면서, 다수의 수상작을 배출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횡성군이 수도권 기업이나 해외로 진출했다가 유턴하는 기업에 대한 정보를 분석하는 한편,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 기업유치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춘천시는 이통장연합회와 사단기업 강원 아이시티 기업협의회가 다음달 27일까지, 제3 정부 통합 전산센터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천군은 지난해 710가구, 천 124명이 홍천으로 귀농.귀촌했고, 가구별로는 1인 가구가 60%, 연령대는 50대가 30%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