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도교육청은 춘천과 원주, 강릉지역 고등학교 합격자 7천 269명 가운데, 원거리 배제 배정 대상자 263명과 우선 배정 대상자 332명 등 모두 595명이 혜택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랜드가 '투명하고 품격있는 친환경리조트 조성'을 올해 경영 목표로 정하고, 이미지 개선작업에 본격 나섭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해 도내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 위반과 양곡 거짓표시 등 부정유통 위반 건수가 전년에 비해 6.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2011년 착공한 옛 도심 하수관거 정비 공사가 준공돼, 오.우수 분류식 하수관 설치율이 60%에서 70%로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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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이 2015학년도 강원도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1차 합격자 704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삼척시가 오는 16일까지, 토사 붕괴와 지반 침하 등 겨울철 재난에 취약한 대형 공사장에 대한 합동 점검을 벌입니다.


원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오후 9시쯤, 평창군 봉평면의 한 고등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19살 강모양 등 고3생 9명이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을 보여 119에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