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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봉투값 요구한 편의점주 폭행 50대 벌금형
2023-02-03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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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주가 비닐봉투값을 달라고 하자 불친절하다며 욕설을 퍼붓고 폭력을 휘두른 5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업무방해와 폭행 혐의로 기소된 58살 A씨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재작년 2월 춘천의 한 편의점에서 점주인 40대 여성 B씨가 봉투값 100원을 달라고 하자 불친절하다며 욕설과 함께 폭력까지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업무방해와 폭행 혐의로 기소된 58살 A씨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재작년 2월 춘천의 한 편의점에서 점주인 40대 여성 B씨가 봉투값 100원을 달라고 하자 불친절하다며 욕설과 함께 폭력까지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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