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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교육부 세월호 관련 활동 자제 요청 비난
2014-09-17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교육부가 세월호 참사 관련 활동이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할 여지가 있다며 제동을 걸고 나선 것과 관련해, 전교조가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교육부가 세월호 참사 관련 공동수업과 학교앞 1인 시위, 노란 리본 달기 활동 등을 자제하라는 공문을 도교육청에 보낸 것은 알권리를 훼손하는 비교육적인 조치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교육부의 세월호 관련 교사와 학생들의 자발적인 실천 활동에 대한 훼손행위 중단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교육부가 세월호 참사 관련 공동수업과 학교앞 1인 시위, 노란 리본 달기 활동 등을 자제하라는 공문을 도교육청에 보낸 것은 알권리를 훼손하는 비교육적인 조치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교육부의 세월호 관련 교사와 학생들의 자발적인 실천 활동에 대한 훼손행위 중단도 촉구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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