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대위원장이 어제(15일) 강릉과 동해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했습니다.

윤 비대위원장은 비상대책위원회 첫 일정으로 도내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해, 이재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민주당 차원의 피해 복구와 일상회복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비상소화장치 등 산불 예방시설 확충을 정부에 건의해 산불을 조기 진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