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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발생시 소화기 사용률 20% '저조'
2017-06-15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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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났을 때 초기 진화에 소화기를 사용하는 비율은 매년 늘고 있지만, 여전히 2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가 조사한 화재 당시 소화기 사용률은 2015년 16%, 지난해 24%, 올해 5월말 26%로 해매다 증가하고 있지만,
단독주택과 공통주택에서의 사용률은 각각 13%와 16%로 비교적 낮아, 전체 화재 건수 대비 소화기 사용률은 20%에 머물렀습니다.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한 경우, 화재피해액은 387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소화기 사용이 대형화재와 인명피해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가 조사한 화재 당시 소화기 사용률은 2015년 16%, 지난해 24%, 올해 5월말 26%로 해매다 증가하고 있지만,
단독주택과 공통주택에서의 사용률은 각각 13%와 16%로 비교적 낮아, 전체 화재 건수 대비 소화기 사용률은 20%에 머물렀습니다.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한 경우, 화재피해액은 387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소화기 사용이 대형화재와 인명피해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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