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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농어촌지역 희망택시 운영 마을 확대
2017-06-05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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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농어촌지역 희망택시 사업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당초 89개 마을에서 운영해오던 희망택시 사업을 이달부터 춘천과 삼척 등 12개 마을을 추가 지정해, 101개 마을에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희망택시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마을에 버스요금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지난 2014년 시작됐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희망택시 선정 기준을 대폭 완화해, 더 많은 도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예정입니다.
강원도는 당초 89개 마을에서 운영해오던 희망택시 사업을 이달부터 춘천과 삼척 등 12개 마을을 추가 지정해, 101개 마을에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희망택시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마을에 버스요금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지난 2014년 시작됐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희망택시 선정 기준을 대폭 완화해, 더 많은 도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예정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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