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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뉴라)평창올림픽 후원 기업 부가세 감경 법률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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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을 후원하는 국내 기업의 부가세 부담을 대폭 줄여주는 관련법 개정안이 발의돼 통과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심기준의원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현물 후원할 경우 후원 기업이 추가로 부가가치세 부담까지 떠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가가치세 부담을 약 83%까지 줄이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심 의원은 "올리픽 개막이 250여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이번 임시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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