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8시쯤 홍천군 화촌면 송정리 서울양양고속도로 북방3터널 인근에서 1톤 트럭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트럭과 적재함에 있던 물건 등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앞서 오후 6시27분쯤에는 홍천군 북방면 북방리에서 잣을 채취하던 50대 A씨가 나무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