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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1 8 뉴스] <속보> 아내 성매매 의혹 집중 수사
[앵커]
G1 뉴스에서는 지난 주 속초에 사는 50대 남성이 수년간 자신의 아내를 폭행하고, 딸을 성폭행까지 했다는 의혹을 보도해 드렸는데요,

경찰은 아내를 성매매 시켰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최경식 기자입니다.

[리포터]
속초경찰서는 40대 아내 A씨를 상습 폭행하고, 미성년자인 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50대 남성 B씨를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B씨는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10년간 아내 A씨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폭행에 사용된 야구방망이와 상해 진단서 등 증거물도 확보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B씨는 또 미성년자인 딸을 수년간 추행하고, 성폭행까지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B씨가 딸을 지속적으로 추행한 정황이 의심되는 내용이 담긴 음성 통화 파일도 확보했습니다.

◀브릿지▶
"경찰은 또 남편 B씨가 아내에게 성매매를 시킨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남편이 3년 전부터 자신에게 100명이 넘는 남성들과 성매매를 강요했다고 털어놓은 아내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남편 B씨로부터 압수한 PC와 통신 내역 등을 분석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B씨는 아내에 대한 폭행과 성매매 강요 혐의, 그리고 딸에 대한 성폭행 혐의까지 대부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B씨의 성매매 알선 행위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 관련 혐의를 입증했다며, 이달말까지 수사를 마치겠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최경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