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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8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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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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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지난 2월 모 대학 신입생들이 타고 가던 관광버스가 추락한 중앙고속도로 충북 단양군 구간에 2단 가드레일과 단속 예고표지판 등 교통 안전시설물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원주시는 지난달부터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 경기장에 시청 직원 800명을 비롯해, 사회단체와 서포터즈 등 총 2천 100여 명이 찾아 응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오늘 평창동계올림픽 청소년 자원봉사자 육성을 위해, 국제대회 청소년동아리 지원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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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올해 사업비 94억원을 들여 인제읍과 남면, 북면 등 주요 시가지에 공영주차장 6곳을 조성합니다.

삼척시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16 회계연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실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5분쯤 양구군 남면 한 도로에서 육군 모부대 소속 스타렉스 승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장병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김기태B 기자 g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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