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 참가를 공식 언급했습니다.
최문순 도지사도 방한 중인 장웅 북한 IOC 위원과 접촉에 나서는 등 물밑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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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에서는 자치단체장과 함께 강원도의 교육을 이끌어 갈 교육감도 선출합니다.
진보 성향의 민병희 현 교육감에 대항할 보수 진영 후보들도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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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해체됐던 해양경찰청이 부활될 전망입니다.
당시 일반 경찰로 이직한 해경 출신 200여명을 강제 복귀시킬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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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과 아파트를 동시에 조성하는 원주 중앙공원 조성 사업이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토지 보상비가 늘어나면서 공원 시설이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