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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2월5일 혁신도시분양완판 깨지나? 기사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12-31
조회수 :1,277

기사 잘 보았습니다.

하지만 시청자 입장에서 보면 마치 LH분양 아파트 홍보 영상 이라 생각 밖에 안듭니다.

왜? 미분양이고 현재ㅐ 분양률이 저조 한지는  한톨의 내용도 없이 ....

 

혁신도시 같은 경우(지구단위법) 아파트 경우 분양가 상한제 제한있습니다.

기사에 나왔듯이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B-1블럭의 경우 분양가 산정 자체가 무리가 있었습니다.

혁신도시 최초 분양한 LH 4단지 경우 분양가 1억9천만원 정도 측정되어 분양되었지만

 

현재 분양 하고 있는 분양가 살펴 보셨습니까?(2억6천4백)

누가 LH 아파트를 현재 LH분양가격으로 분양 받습니까?

 

아무리 분양전 당시 감정평가에 의해 측정된 분양가를 산출하여 정한다고 하지만 비싸도 너무 비쌉니다.

그래서 미분양이고 지역에서 관심이 없는 상태 입니다.

또한 부동산에 소개수수료까지 주면서 마케팅 하고 있지만 분양가가 너무 높게 측정 되어 있어 부동산에서도 추천을 하고 있지 않는 상태이고요~~

 

혁신도시 개발 단계때부터 현재까지 분양한 아파트 분양가 한번 확인해 보세요~~

시간이 흘렸다는 이유로 LH소유토지 감정가를 너무 올린게 아닐까요???

 

그리고 내년에 분양 예정인 C-4블럭의 제일**채 경우 LH 아파트와는 비교 대상이 아니라 생각 드네요~~~

왜 미분양 일까.....분양이 안되는 이유에 대하여 시청자가 알수 있게 방송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제가 보기엔 LH미분양 아파트 홍보 영상 처럼 느껴 졌습니다.

(아직미분양이니 얼른와서 분양 받아라)

 

 

http://www.g1tv.co.kr/index.php?type=news820&page=1&nth=0&viewNum=177526

 

==================== 답 변 ====================

 

해당 기사는 말 그대로 트랜드형 경제 기사라고 보면 됩니다. 기사에서 언급됐듯이, 혁신도시엔 모두 13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게 되는데, 그동안은 분양이 잘 됐는데, 최근 들어선 과잉 공급과 대출 규제 등으로 혁신도시의 완판 분양 신화가 깨지고 있다는 부동산 관련 트레드 기사일 뿐입니다.

따라서, 혁신도시 LH 아파트 홍보기사는 전혀 아니라는 점 말씀드립니다. 만에 하나, 다소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면 사과드리고요. 해당 기자에게도 부동산 관련 기사를 작성할 때, 이같은 오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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