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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수억 챙기는 핸드폰대리점사기꾼들
작성자 :강두석
등록일 :2016-09-16
조회수 :2,139

 

 

매달 수억 챙기는 핸드폰대리점 사기꾼들

 

 

전국의 핸드폰 직영대리점 직원들이 본사직원들과 공모해 대리점업주에게 돈이 않되는 사업으로 사기쳐 대리점 차지하고 로비로 정 관 언론계 다 장악하며 부패인사들 먹여 살리고 있습니다.

 

핸드폰 직영점들은 매달 대리점당 평균 몇억 이상(고객요금의 7%, 소매마진 등) 챙기는 불황없는 황금알사업입니다. 그 동안 90년도 후반 이후 부터 지금까지 않써고 모으기만 했다면 몇 백억은 챙겼습니다. 2002년도에 대형대리점은 가입자가 6-7만명이었습니다. 그 당시 1만가입자당 요금의 7% (고객관리수수료)는 매달 2천만원 이상 되는 금액입니다. 요즘은 10만가입자 이상 되는 대리점이 전국에 여러 곳이 있고 대부분 수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요금이 인상되어 1만가입자당 고객관리수수료가 35백만 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수수료만해도 얼마나 돈을 챙기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가입자 많이 확보하기 위해서는 직접판매 보다는 소매점을 통한 위탁판매처를 많이 확보하는데 직영대리점당 수십에서 100이상의 소매점을 이용합니다.

 

소매마진은 정부 보조금으로 공짜폰 판매할때나 요즘 같이 과다한 보조금으로 판매해도

소비자가격의 30% 는 보장을 받고 있습니다. 공짜폰 판매할때 소매마진이 대당 10~20만원, 스마트폰 30~40만원 정도 되는데 호황기일때 직접판매만으로도 몇 백 개만 팔면 큰돈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챙긴 돈이 대리점당 몇 백 억이 되는 것입니다.

 

본사도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대리점에서 본사로 입금해야 될 돈이 입금 안되고 대리점에서 챙기거나 본사의 허위계좌로 입금되어 회계처리에서 누락되고 있는 정황도 포착되고 있습니다. 본사 회계처리 또한 부패한 회계사들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핸드폰요금으로 사기꾼들과 이놈들 비호하는 제도권 소인배들만 호강하고 있습니다. 시효가 지났다며, 사기도 기술이라며 범죄분위기 조성하고 있습니다. 돈 받아 먹고 여론조성에 이용당하는 소인배들 잘 간파하시고 꾸짖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인 대리점 피해로 시작한일이지만 한국사회를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판단되어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사기꾼들과 배상에 견해차이가 있었습니다. 자기들 위주의 배상이 있습니다. 저가 욕심이 너무 많은 것처럼 분위기 조작해서 언론사 정계 로비해서 배짱부리며 싫으면 마음대로 해보라고 버티고 있습니다. 돈에 미쳐 제정신들이 아님니다. 지금이 어느 때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도둑질하고 배짱부리는 놈들 보니 대중들에게 알려야할 책임이 있는듯 하고 최고호황을 누리는 산업이 사기꾼들이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은 법치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로 사료되기도 합니다.

 

핸드폰산업 정화 특별법을 제정하여 도둑은 수천놈이라도 잡아야 되며 돈 받아먹고 이놈들 비호하는 제도권 부패인사들 모두 처벌해야 된다는 견해에 공감해주시기 바라며 아래 청원에 적극 참여 부탁드림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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