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인터넷으로 G1 뉴스를 챙겨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종종 뉴스 시간이 되어 온에어를 켜면 '연결할 수 없다'는 경고만 뜨고
영상이 뜨지 않습니다.
문제는 그런 일이 잦다는 것입니다.

G1으로 유입된 뉴스 소비자가 몇 번 그런 경험을 하면서 다시 G1에 접근하기보다 다른 언론매체로 강원도 뉴스를 접하게 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작은 오류가 크나큰 G1의 손해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DMZ스토리의 경우에도 가장 오래된 영상을 보려고 클릭했더니 연결이 되지 않네요.
연결이 되지 않는 영상이 업로드되어 있으면 아예 없는 것만 못한 것 같습니다.


G1을 즐겨보는 애청자로서 진심으로 걱정되고 안타까워 글 올립니다.
많은 언론사들이 웹사이트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온 신경을 쓰고 있는데 G1의 온라인 관리 부서 담당자들도 작은 것 하나 세심하게 신경쓰셔서, 다른 매체에 몰린 많은 시청자들이 G1으로 발길을 돌리는 데 애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