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늘 GTB를 아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아울러 GTB 자체제작 프로그램 편성으로 SBS 특정 프로그램을 시청하지 못해
아쉬움을 토로하시는 시청자 여러분에게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시청자들께서도 잘 알 고 계신 것처럼 GTB는 SBS와 네트워크 관계를 유지하면서
GTB 자체 프로그램 편성을 주간 약 23% 이상을 방송하고 있습니다.
이는 방송통신위원회 의무 준수사항입니다. 반드시 지켜야하는 법적 지침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SBS 주요 프로그램과 GTB 제작 프로그램이 요일과 시간대에 따라
적절히 조화롭게 배치 편성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GTB는 한 분 한 분이 모두 소중한 시청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준비되는 대로 프로그램 개편과 조정을 통해 더 좋은 내용으로
늘 강원도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드린 점 정중히 이해를 구하오며,
강원도 방송이고 여러분의 방송인 GTB에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