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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뉴스보도로 또 한번 피해를 입고 말았습니다.
작성자 :송지원
등록일 :2008-05-25
조회수 :3,644
5월 22일 저녁 8시 30분에 보도된 동해 북삼코아루아파트 뉴스 내용에 관하여 할말이 많습니다.
이런식으로 보도를 하실줄 알았으면 저희들 그렇게 힘들게 취재에 응핟지 않았습니다.
기자님이 오신다고 해서 생업을 접고 취재에 응하였는데, 어떻게 그런식의 뉴스내용이 나올수 있습니까?
stx건설산업 관계자 통화내용에 주민들이 요구하는 부분이 너무 크다는 말 다음에 기자님께서 하신 말씀중 뒤늦게 임대보증금을 보장해주기로 했지만 세입자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고 하셨지요. 마무리 멘트로 법정싸움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이 얼마나 큰파장을 일으켰는지 아십니까?
저는 이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어려운 상황의 분들을 위해 법률서비스를 하면서 인심만은 잃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그런 저를 과도한 요구를 하는 파렴치한 인간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과도한 요구가 뭔지 아십니까?
시를 통해 알아보니 전세기간주장을 말하더군요.
전세금 돌려준다고 세입자들에게 통보한적도 없습니다.
기자분 이정도는 알아보시고 이 내용도 뉴스내용에 넣어주셔야 했습니다.
어려운 일을 당한 사람을 다시 한번 구렁텅이로 넣어버리시는군요.
어떻게 책임지실겁니까?
정정보도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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