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삼척대 통합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며칠째 계속 같은 화면을 보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방송국에서는 정확한 학생들의 의사에 대해
인터뷰도 하지도 않으면서 부정적인 면을 초래할 수 있는
화면에 대해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족의 화면이 며칠씩 계속 나오고 있는데
이 방송 때문에 가족들의 충격이 너무나 큽니다.
이는 인권침해입니다.
같은 화면을 더이상 방송하지 않기를 바라며
필요한 화면이 있으면 직접 현장에서 뛰기를 바랍니다.
뉴스 취재와 보도가 뭡니까...
정확하고 신속한 자료를 보내야 하는데
GTB는 역시 지방 방송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채
같은 화면을 며칠째 뉴스 보도와 어울리지 않는
화면만 계속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같은 화면을 또다시 방송을 한다면
법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본인이 아니라고 본인의 가족이 아니라고 해서
함부로 방송하거나 보도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학생들의 시위 모습 뒤엔 학생과 가족들의 가슴에
피맺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