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강원대학교 공과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희 강원대학교는 요즘 삼척대학교와의 통합문제로 많은 불이익을 당하고 있습니다.
학교의 얼굴이자 주인인 학생의 의사를 무시하고 학교의 주인은 자신이라는 망각된생각을 가지신 총장님을 원망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학교의 미래가 달려있는 대학통합건이, 한사람의 생각과 의견에 따라 좌우될수 있다고 볼수있나요??
학생들과의 면담은 전적으로 피하시고 학생들의 의견은 철저히 무시되어있는 대학교내의 '민주주의'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학생이 있어서 대학교가 있는것이지 총장님이 있어 대학교가 있는것이 아니듯 통합건에 있어서 학생들 교수님들 그리고 여러 교직원분들의 생각과 뜻이 어디로 갔는지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