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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확성기 48개의 조합

고막을 찢을 듯한 최대출력 24kw의 고성(高聲)

낮에는 10km, 밤에는 24km 밖까지 넘어서는 소리 폭탄

1960년대 당시만 해도 허술했던 DMZ경계선을 넘어
북한의 병사들이 종종 귀순을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확성기 방송"때문이었다.

남과 북이 상대방의 체제를 비난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남측이 우위를 차지한 "확성기 방송" 때문에
북한에서는 방해전파를 보내기도 했다는데...

결국 마지막을 맞이하게 된 "확성기 방송"은 어떤 소리였을까?

[DMZ 스토리 184부] DMZ 심리전의 최고 중추 "확성기 방송"
민족의 분단을 담고 있어 더욱 애틋한 확성기 방송의 역사를 만나보자!